2020-12-16
첫째는 그리 심하진 않았는데 둘째는 뭐든 간에 물고 빨고 손도 먹고 하다보니 물건을 후딱후딱 소독시키고 해야겠더라구요. 제균티슈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. 둘째가 장도 약해서 탈이 잘 나서 밖에 나갈 때도 꼭 휴대하고 딸이 물건 만질라 치면 후다닥 티슈로 샤샥 닦아주고 만지게 해요. 그리고 제 손도 못씻을때 티슈로 닦아줘요. 물건들 닦은 티슈는 또 문 손잡이나 전등버튼, 서랍 손잡이 등 손이 닿는 곳을 닦아주죠. 그렇게 닦고나면 뭔가 엄청 깔끔해져서 개운한 느낌이예요. 잘 쓰겠습니다!